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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예비 개그맨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사했다.
상담 대기 중 김지민은 "비비 크림은 발라도 원래 푸석하거나 관리 안 하는 사람들은 피부가 크림을 잡아먹는다"면서 피부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자랑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도 남자치고는 낫 배드"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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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 김준호의 시술이 시작됐고 김지민은 고통에 이상한 포즈를 취하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어 그녀는 연신 귀엽다고 말하며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