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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기안84는 일어나자마자 영양제를 챙겨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형 달라졌다. 요새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고, 이에 기안84는 "몸이 안 좋아지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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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안84는 건강검진 결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며 식습관을 건강하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대호의 집들이에서 먹은 새조개 샤부샤부에서 영감을 받아 기안84표 건강식을 만들기에 도전했다. 기안84는 신선한 미나리와 알배추를 육수에 듬뿍 넣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조미김을 더해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기안84는 "집이 지저분하면 못 견디겠더라"라며 2025년을 맞이해 180도 달라진 위생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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