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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심으뜸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숨겨왔던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
이어 심으뜸의 '운동 중독' 일상이 펼쳐졌다. 러닝부터 파워리프팅, 축구까지 멈추지 않는 강철 체력을 과시한 것. 한강 러닝을 마친 후에도 "힐링하러 가자"라며 곧장 역기를 드는 모습에 참견인들은 "이게 힐링이냐"고 경악했다. 여기에 축구 레슨까지 도전한 심으뜸은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하면 더 힘이 난다"는 전설적인 명언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으뜸과 '수학 스타강사' 정승제의 특별한 다이어트 사제 케미도 공개된다. 심으뜸은 함께 체중 감량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정승제와 남산 등반에 나섰고, 그의 운동 자세를 꼼꼼히 체크하며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특히 운동을 수학 공식에 빗대 설명하며 정승제의 '의욕 게이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심으뜸의 무한 에너지는 어디까지일까? 그녀의 지치지 않는 운동 루틴과 반전 일상은 8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