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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중식 대가' 여경래가 "짜장면을 자주 시켜 먹는다"라는 상상 불가 발언으로 주위를 초토화시킨다.
한편 여경래는 밖에서는 정지선, 박은영 등 수많은 제자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유명 셰프지만 집에서는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이기도 하다. 여경래의 첫째 아들인 여민 셰프는 아버지의 가게에서 7개월째 부주방장으로 함께 일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에 대해 "여경래 셰프님을 스승이라 생각한 적 없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경래 셰프 부자에게 숨겨진 사연은 과연 무엇인지 오늘(11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부자, '순돌이' 이건주가 그동안 들려주지 않았던 리얼한 가족사는 11일 화요일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