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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레이나가 전세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15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레이나가 출연했다. 신곡 '사랑의 다른 말'로 돌아온 레이나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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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이나는 전세사기 피해 사연자에게 같은 전세사기 피해자로서 크게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나는 "보증보험을 들어놔서 돈은 전액 돌려받았지만, 전세사기범을 잡진 못했다"며 "상도동 정XX씨, 그 돈으로 잘 살고 계세요?"라며 공개 저격을 하기도 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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