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마라톤 도전을 위해 일본 오사카로 떠난 이상민 X 김준호 X 이용대의 기상천외 우당탕탕 여정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오사카에 도착한 이상민, 김준호, 이용대는 무려 42.195km 풀 마라톤 도전 의사를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혼 전 다이어트를 위해 풀 마라톤 도전을 결심했다는 김준호는 "마라톤을 준비하여 3kg이나 감량했다"라고 밝혀 예비 장모님을 기쁘게 했다. 이상민은 "새신랑 맞춤 코스를 짜왔다"라며 적극 앞장서 지민 母의 관심을 끌었다.
|
'돌싱 트리오' 이상민 X 김준호 X 이용대의 大환장 '오사카 스태미나 활력 충전 코스' 여정은 3월 16일 일요일 밤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용대는 배우 출신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린 후 이듬해 득녀했다. 이후 부부는 방송에도 출연해 단란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결혼 1년 여 만에 별거 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