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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명수가 한국무용 전공인 딸 민서의 뒷바라지를 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꽃샘추위 특집-아이고 배야'가 펼쳐졌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건 있다. 나도 일주일 동안 촬영 갔다 왔는데 민서가 어제 '아빠 보고 싶었다'면서 안아줬다. 그때 기분 진짜 좋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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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를 두고 있다. 민서는 명문 예술 중학교 예원학교를 졸업한 후 선화예고 한국무용과에 진학해 무용계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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