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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다섯 번의 시험관 시술 실패를 고백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 이지혜는 두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닭띠, 81년생이면 아직 괜찮다.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임신한 가수 레이디제인도 "기운을 몰아주겠다"며 심은진을 격려했다.
한편 심은진은 2021년 배우 전승빈과 결혼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