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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장호, 이하 조직위)는 '장항준 영화감독'이 차기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또한, 중부권 최고의 문화영상도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며 대중적 흥행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화인들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람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개막식과 원썸머나잇 공연을 시내권에서 개최하는 한편, 지난해 영화제 기간동안 많은 호응을 얻은 캠핑&뮤직 페스티벌을 확대 개최하는 등 만반의 준비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아시아의 유일한 음악영화제로 지난 20여 년간 영화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준한 사랑을 받아 국내 4대 영화제 중 하나로 성장해왔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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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