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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보미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차 사고를 당할 뻔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니 트럭에 후방 카메라 없음? '한블리'에서 나오는 끔찍한 상황.. 아저씨에게 '아이들이 등원하는 길이니까 조심해 주세요' 라고 말하니까 욕하고 감.. 아침부터 짜증 나네..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트럭 운전자의 태도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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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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