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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명세빈이 전지적 시누이 시점으로 위험한(?) 발언을 했다.
24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측은 25일 방송될 12회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때 명세빈은 "솔직히 모든 사람들이 '시가'에 대한 색안경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가하면 떠오르는 편견들이 있지 않느냐"고 시누이로서의 생각을 가감없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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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는 "며느리들 입장에서는 열 받을 수 있는거다"라고 말했고, 계속 전지적 시누이 시점에서 말하던 명세빈은 "이러다 나 얻어맞나?"라며 급 불안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세빈과 새언니는 "우리는 단둘이 여행도 갈 수 있는 사이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심지어 명세빈은 오빠와 새언니가 가는 여행에 껴서 함께 가기도 한다고. 명세빈은 "나도 친오빠 부부 여행 따라다니는게 눈치보인다. 꼽사리 느낌이 들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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