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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지민을 협박하고 모욕한 30대 여성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한지민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해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소속 배우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다"고 선언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