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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지민의 어머니가 '혼전동거'와 관련한 속내를 고백한다.
이어 김지민은 "혼전 동거 반대하는 이유가 보는 눈이 많아서냐?"라며 솔직한 질문을 건넸다. 하지만 김지민의 엄마는 "곧 '탈싱글'이 되지 않냐. 오롯이 (싱글을) 즐기라는 이유"라며 의외의 대답을 전했다. 이에 김지민은 "오빠랑 같은 이유였냐"라며 깜짝 놀랐다. 김지민의 엄마는 "여태 반듯하게 잘 했는데... 혼자 시간 보내다 결혼하면 좋지 않겠냐"고 진심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민과 '경성 대모' 엄마의 결혼 전 솔직 토크가 담긴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3월 31일(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