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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양세찬이 장도연과 인생 키스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공개 코미디극을 위해 관객 500명 앞에서 장도연과 키스했던 양세찬은 "도연 누나와 입을 맞췄을 때 제일 짜릿했다"며 키스 후 평소와 달랐던 기분을 털어놓는다.
'개그계 대표 남사친 여사친'인 장도연과 양세찬의 묘한 기류에 옥탑방 문제아들은 둘 사이에 과몰입해 빠져나오기 힘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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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세찬을 공식 짝사랑남이라고 밝혔던 '양세찬의 여사친' 박나래도 화두에 오른다. 양세찬이 자신에 이어 그의 친형 양세형에게도 구애를 펼쳤던 박나래에 분노한 어머니 소식을 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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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제에게 대시하는 박나래의 소식을 들은 양세찬의 어머니는 박나래와의 연애를 결사반대, '당장 서울로 올라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고. 뒤이어 박나래와 통화를 시도, "나 건달이에요" 밝히며 박나래로부터 두 아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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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