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2TV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세계를 바꾼 25인의 여성' 중 1명,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의 일생에 걸친 화려한 남성편력이 공개된다.
이때 샤넬의 구원자로 나선 사람은 발장의 친구인 아서 보이 카펠이었다. 폴로 선수이자 영국의 사업가인 그의 후원으로 샤넬은 모자가게를 시작했고, 의류 상품까지 개발하게 된다.
|
그러나 이후 밝혀진 문건에서는 샤넬 또한 나치에게 닉네임을 부여받은 스파이로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샤넬의 진짜 인생과 그의 죽음의 비밀은 본 방송에 밝혀진다.
역사 속 셀러브리티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14회 샤넬 편은 4월 8일(화) 저녁 8시 30분에 KBS 2TV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