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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사강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측은 다음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때 파티 도우미로 사강이 황정음의 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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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을 만난 사강은 아팠던 근황을 털어놨다. 그는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 장기 파열이 된거다. (의사가) 빨리 수술해야한다고 했다"면서 "'우리 애들 어떡하지?' 싶더라. 별 생각이 다 들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댄서 출신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으나 지난해 1월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사강은 남편상 이후 '솔로라서'를 통해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의 바쁜 솔로 라이프를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