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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퀴즈' 문가영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전신 시스루룩에 도전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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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에 대해서는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가 과연 언제인가 하는 생각이다. 침묵이 좋다고들 하는데 그 구분법을 잘 모르겠다"며 유재석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유재석은 "단체 현장에서라면 나를 위해서 해야 될 말은 참고 여럿을 위해 해야 할 말은 해라. 저는 그런 편"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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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집안 얘기를 듣다 보니까 집안이 격조가 있는 거 같다. 아버지가 물리학, 어머니가 음대"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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