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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이적한 회사에서 유재석보다 극진한 대접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방송한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가 새 소속사 계약 후 심경을 전했다.
유재석은 주우재 근황에 대해 "억대 스케줄 차량을 타고 왔다"고 언급했다. 당황한 주우재는 "카메라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하냐"고 말했고, 이미주는 "심지어 가수 소속사로 갔다. 음반 낼 거냐"며 CAM에 들어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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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그게 무슨 상관이냐"라고 진짜 이유를 다그쳤고, 하하도 "억대 차도 내주고 해서 갔냐"고 재차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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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카더가든 쓰던 차 받은 거 아니냐. 카더가든은 걸어 다닌다던데"라고 선동을 또다시 시작하자 주우재는 "새 차다"라며 해명했다.
제작진도 "유재석 하하 형들 넘어선 최고가 스키줄차"라며 주우재의 비싼 차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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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CAM은 주우재와 전속계약을 체결을 알리며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주우재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주우재가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