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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이적한 회사에서 유재석보다 극진한 대접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은 주우재 근황에 대해 "억대 스케줄 차량을 타고 왔다"고 언급했다. 당황한 주우재는 "카메라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하냐"고 말했고, 이미주는 "심지어 가수 소속사로 갔다. 음반 낼 거냐"며 CAM에 들어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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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카더가든 쓰던 차 받은 거 아니냐. 카더가든은 걸어 다닌다던데"라고 선동을 또다시 시작하자 주우재는 "새 차다"라며 해명했다.
제작진도 "유재석 하하 형들 넘어선 최고가 스키줄차"라며 주우재의 비싼 차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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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CAM은 주우재와 전속계약을 체결을 알리며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주우재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주우재가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