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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 측이 고 김새론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즈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의 말대로라면, 유족들의 주장이 거짓이거나 김새론이 김수현과 우즈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게 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결국 네티즌 수사대는 A씨가 우즈일 거라는 추측을 내놨다. 커피차 사진의 주인공이 우즈라는 것이다.
우즈는 1996년 생으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다가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엑스원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우즈는 7월 전역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