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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임성언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데뷔 22년 차를 맞아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후 드라마 '하얀거탑', '연개소문', '청담동 스캔들', '봄밤'은 물론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므이', '돌이킬 수 없는' 등을 통해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2019년 '봄밤'에서는 아나운서 이서인 역을 맡아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