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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투철한 짠돌이 정신을 보여줬다.
최진혁은 독립 전후로 생활비에 큰 차이가 있는지를 궁금해 했다. 자취 8년차인 김종국은 "생활비 차이가 없다. 올 겨울에 난방비가 얼마 나왔는지 봤는데 제일 많이 나온 게 5만 8000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겨울이 추워서 나름 틀었다. 너무 많이 나온 건가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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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남동 자가설'부터 '재산 1000억원설' 등이 제기됐고, 김종국은 "주식과 코인은 아예 안한다. 땅도 없고 자가도 없다. 무조건 돈 벌어서 다 저축했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