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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권은비가 더 매혹적이고 강렬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가 강한 첫인상을 남기며, 질주하듯 고조되는 분위기와 폭발적인 리듬,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도입부에서는 몽환적인 보컬이, 후렴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권은비는 지난 1월 새해를 활짝 연 디지털 싱글 '눈이 와 (Feat. Coogie)'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앞서 공개된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에 레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전작과 180도 달라진 치명적인 매력을 예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