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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설레는 프로그램 보다 '탐비'로 없애줘."
14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실화극 '사건수첩'에는 '도파민 중독자' 엑소 카이가 함께한다. 카이는 "도파민을 한껏 끌어 올려줄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나와야겠다 싶었다"며 현장 직관 도파민 체험을 기대했다. 김풍은 "여기 오면 도파민이 한 3배 더 터진다"라며 화끈한 경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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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건이 전개될수록 '탐비즈'와 카이가 상상하던 것 이상의 충격적인 일들이 펼쳐졌다. 결국 카이는 "도파민이 올라오는 게 아니라 피가 식는다. 의사만 살리는 게 아니라 탐정도 사람을 살린다"며 '도파민 과다'에 포기 선언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