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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강하늘이 야망 가득한 재벌 2세로 파격 변신을 꾀한다.
극 중 한범우는 '디아망 가이드' 쓰리스타를 따내기 위해 레스토랑 사냥에 나선 인물로,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성향을 지녔다. 하지만 날카로운 사업 감각과 냉철한 판단력까지 겸비해 결코 가벼운 캐릭터는 아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강하늘은 고급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콧대 높은 후계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돈이면 다 된다는 확신에 가득 찬 태도 속에서, 한범우가 모연주와의 만남을 통해 어떤 내면의 변화를 겪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