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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장현성이 군 복무 중인 큰아들 준우, 고1이 된 둘째 준서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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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준서는 형 준우 덕분에 성적이 올랐다고. 장현성은 "일산 엄마들이 모두 보내고 싶어 하는, 성적이 올라간다는 신비의 학원이 있다. 준서가 그 학원의 수강생이 됐다. 돈만 낸다고 들어갈 수 있는 학원이 아니다. A, B, C 반이 있었는데 새로 신설된 D반에 들어가게 된 거였다. 너무 기뻤는데 1년이 넘도록 성적이 안 올랐다. 선생님께 그 이유를 물었더니 공부 재능이 부족하다고 했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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