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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정남의 하나뿐인 반려견 '벨'에게 건강 적신호가 켜져 안타까움을 산다.
20일 방송하는 SBS '미운오리새끼'에서굳은 표정으로 동물 병원을 찾은 배정남은 반려견 벨의 옆구리에 갑작스레 생긴 커다란 혹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혹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악성종양 '근육 암'이었다. 배정남은 하루가 다르게 크기가 커지는 악성종양을 보며 "전이가 될까 봐 무섭다"라고 무겁게 입을 뗐다. 스튜디오의 母벤져스 역시 "어떡하냐", "어쩌다 저런 게 생겼어"라며 벨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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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