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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서원이 아내 엄현경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서원은 '뭉찬4' 출연한다고 했을 때 가족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최근에 배우 엄현경과 결혼도 하고 떡두꺼비 같은 아들도 생겼다"며 "가족들이 걱정 많이 하지만 '뭉찬4'를 통해서 더 건강하고 멋있는 아빠의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아빠 멋있다"는 말과 함께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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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된 차서원은 병역 의무를 다하고 지난해 5월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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