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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한별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도 "이 누나는 미모가 그대로다", "너무 예쁘다", "나이는 나만 먹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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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데 카페에 오신 손님들이 '어제까지 드라마 재밌게 봤다', '언제 다시 나오냐', '빨리 보고 싶다'고 말씀해주시더라"며 "모두가 나를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나를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구나 싶었다"고 복귀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박한별은 "사실 작년에 복귀를 결심했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았다. 넘기 힘든 벽 때문에 힘든 일도 많았다"며 "내가 복귀한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 직업은 많은 사람들이 나를 다시 원해줘야 가능한 일"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류돼 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2020년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