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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건강해진 아내 안나와 귀여운 삼남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주호는 22일 "다 같이 첫 마라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안나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뒤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져 두건을 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눈에 띄게 회복된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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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중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으나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많이 호전됐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후 박주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완치는 아니지만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만 잘하면 되는 상태"라며 안나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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