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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45년 차 예능 대부 이경규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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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경규와 김종국의 관계는 새국면을 맞게 된다. 촬영 내내 김종국을 향해 호되게 호통쳤던 이경규는 김종국과 뜨거운 포옹을 하는가 하면, 김종국과 자신을 친형제 사이로 선언한다. 심지어 "방송을 김종국 위주로 하라"는 엄포까지 놓는데. 예능 대부 이경규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르르 녹인 김종국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