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락실에서는 농구 게임 대결을 펼쳤다. 두 판 모두 찬호가 이기자 류진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실제로 하면 제가 강하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찬호는 "내가 이긴다. 내가 더 빠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팬시점에 들려 엄마를 위한 손거울, 노트, 핸드크림을 구입하기도 했다. 류진은 "찬호가 고른 선물이 마음에 들기는 한데, 저는 아내가 꽃을 좋아해서 안개꽃 한 다발을 사서 집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찬호가 엄마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찬호의 편지에 엄마는 감동의 눈물이라며 화답했다.
해당 영상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얼굴도 얼굴인데, 진짜 얼굴도 얼굴임", "아버님, 아들을 제게 주십시오", "진짜 연예인 2세 중에서 제일 잘 생긴듯", "아들분, 이민기랑 뷔 합친 얼굴 같은", "지금 당장 무대 올라가도 될 정도임", "아이돌 센터급 외모다. 아이돌 안 시키느냐", "찬호 진짜 인기 많겠다. 심하게 잘생겼는데, 키도 커서 피지컬 좋고, 거기다가 얼굴 작아서 비율도 좋다" 등 댓글을 남기며 찬호의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에 감탄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