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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세계적인 배우 전도연·윤여정보다 먼저 '韓 최초' 해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강수연의 연기를 향한 열정과 웃픈(?) 해프닝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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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갓 스무 살이 된 강수연이 '그 장면'만 돌려봤다"며 거친 숨을 내쉬는 메소드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이찬원은 "잠깐만, 우리 프로그램은 15세 이용가인데...이게 가능하냐. 약간 선정적인 장면 같다"며 '19금(?) 장면'으로 오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그런 거라면 더 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쳐 폭소를 유발했다. 과연 문제의 '그 장면'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