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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 현재 1위가 유력한 후보는 18.02%의 득표율을 기록중인 김혜윤과 16.19%의 박형식이다. 두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지만 남은 투표기간을 감안하면 중위권 후보들도 1위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두 후보의 양강체제에 도전하는 3위는 '얼굴천재' 차은우다. 지난 주말부터 득표율이 올라가며 순위가 급상승했다. 득표율은 9.64%에 불과하지만 현재 추세면 충분히 1위에 도전할 수 있다. 8.25%의 득표율로 4위에 자리한 이제훈도 아직 1위 도전을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이밖에 김지원(8.16%), 손석구(7.90%), 정해인(7.67%), 박은빈(7.67%), 이세영(7.27%)도 언제든지 1위에 도전할 수 있는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가수, 베스트 인플루언서)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