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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다은이 쇼핑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푼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 패션은 많이 놔버렸으니 이렇게 대리만족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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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홀리 낳고 임 소장이 너무 뒷전인듯하여 반성하고 후회하는 마음도 커져 파티도 커진 거 같아. 평소에 잘해야 하는데 몰아서 미안해. 몇 년만 더 봐줘. 홀리 좀 키우고 다시 순위 올려줄게"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후 자신보다는 남편과 아들을 더 챙기며 아내이자 엄마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는 신다은의 모습이 대중의 큰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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