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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 지예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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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이어가던 중, 송지효가 "런닝맨' 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거의 1년 되어 간다"고 대답했다.
이어 "제가 '런닝맨' 들어오고 나서 언니가 너무 좋다고 진심으로 말해준 거 기억 나냐. 그때 언니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울뻔했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홍일점이라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 아니다. 동료가 필요했는데, 예은이가 동료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직접 예은이게 '덕분에 정말 부담감도 덜고 너무 힘이 됐다'고 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털어놨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