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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문화행사로 관객참여형 마술공연 '수상한 사탕가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마술공연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마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공연 종료 후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한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박물관은 5일 문을 열고 7일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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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