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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누수 문제를 직접 해결한 경험을 털어놨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빈집 내부를 살펴보던 박나래는 "저도 살고 있는 집에서 누수를 겪은 적 있다"며 "변수는 많았지만 누수를 잡은 뒤 3년째 잘 살고 있다. 못 잡을 문제는 아니다"라고 현실적인 경험담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허가 주택의 등기 상황과 국유지 불하 신청, 재개발 가능성 등도 소개돼 흥미를 더했다. 김숙은 "1981년 12월 이전 국유지에 지어진 주택은 건축물 대장이 존재하고, 재개발 시 입주권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