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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원불교는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깨달음을 바탕으로 교단을 창립한 것을 기리는 원기 110년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 경축기념식을 28일 국내외 1천여 교당·기관에서 봉행했다.
그는 또 "깨달음으로 마음을 밝혀 정신의 주권을 회복하고 세상의 참 주인으로 사는 것이 곧 '정신개벽'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sewonle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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