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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28~29일 울주군 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2~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28일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다목적강당, 29일 웅촌문화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2회씩 진행됐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울주군 영유아들이 풍부한 감성과 건강한 사회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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