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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전남 목포 평화광장에서 오는 5월 5일 오후 현장형 거리노래방 '싱잉마블 예선전'이 열린다.
예선 현장은 유튜브 영상 촬영과 함께 생생한 분위기를 담아낼 예정으로, 관객과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싱잉마블 예선전은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하는 자유 노래 경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장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
시는 현장 심사를 통해 실력자 4명을 선발, 목포뮤직플레이 무대에서 열리는 '싱잉마블 본선'에 공식 초청한다.
본선은 총상금 100만 원 규모로 경연이 펼쳐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