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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르로이 사네(29·바이에른 뮌헨)는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진짜 사내'였다. 무려 1억유로(약 1620억원) 제안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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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의 입장에서는 거액을 만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더불어 현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입지가 줄어든 상황이라 색다른 선택지로 여겨졌다. 뮌헨과의 동행이 불투명하게 여겨지는 순간이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5-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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