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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33주차인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갑작스러운 수축과 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

초아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수축과 출혈로 출산 병원에 입원했다. 다행히 아가들은 뱃속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 수축, 출혈도 모두 잡았다"라고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초아는 병원에 입원 중인 모습도 공유했다. 걱정 가득한 표정의 초아는 "트둥이들 곧 34주 차. 이미 내 상황에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정말 기적 같고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명절에도 쉬지 않고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고위험 산모라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 여부 결정이 된다던 초아는 결국 퇴원에 실패,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한다. 힘내보겠다"라면서 화이팅을 외쳤다.

남편과의 면회 시간도 단 10분. 초아는 "산모 병실 가면 보호자랑 저녁까지 같이 있을 수 있는데 병실이 부족해서 보호자가 못 들어오는 분만장에 입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병원복에는 코피의 흔적이 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이 같은 힘은 시간 속에서도 초아는 많은 이들의 응원에 힘을 냈다. 그는 "밥 먹고 힘을 내보자. 그래도 병원에 있으니, 의료진분들께서 꼼꼼하게 체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많은 이모, 삼촌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정말 정말 큰 힘 받고 있다. 최대한 더 버텨서 아가들 건강하게 만나겠다"라며 힘을 냈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결혼 1년 차에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이어왔다. 이후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 이후 올해 초 임신 준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2세 준비를 해왔던 초아는 최근 시험관 1차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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