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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인화가 돌아가신 시어머니에 대한 진심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도 공개됐다. 기은세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인화는 "나는 처음 결혼했을 때부터 30년 동안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다"라며 "시어머니가 계시는 동안은 내가 요리를 많이 하지 않았다. 10여 년 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때부터 내가 본격적으로 음식을 하기 시작하면서, 조금 늦게 주방 살림의 재미를 봤다"라고 말했다. 시어머니가 배우로 일하는 며느리 전인화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 주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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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사로잡는 요리들과 전인화, 기은세 두 끈끈한 선후배의 속 깊은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월 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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