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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다양한 창작 체험과 즐길 거리를 통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체험존에서는 달콤한 초콜릿 만들기, 수제 종이 감사 카드 제작, 슈링클스 지비츠 만들기, 카네이션 석고 방향제 만들기, 투명 비치 가방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수공예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야외 소나무 숲속에서는 에어바운스, 해먹, 빈백 체험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고소한 팝콘과 달콤한 솜사탕이 무료로 제공돼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4년째 이어져 온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매년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표 교수는 2일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