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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의 숙소에 불법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 사생팬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9일 어도어의 귀책 사유로 전속계약이 해지된다고 통보, 한달 뒤 숙소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는 현재 어도어와의 분쟁을 계속하고 있다.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어도어가 낸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했으나, 멤버들은 이에 불복하며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 또 어도어로 돌아갈 수 없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