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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크루들은 훈련을 마친 후 다함께 식사를 했다. 심으뜸은 양준혁에게 갑자기 "둘째를 가진다고 들었는데 시도 중이시냐?"라고 물었다. 양준혁은 앞서 "정자 수치가 70% 떨어졌다. 둘째는 힘들 수 있다"라며 건강을 찾고자 '뛰어야 산다'로 마라톤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결혼 후 아이가 안 생겼다. 병원에 가보니 정자가 거의 없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라며 이후 시험관을 통해 딸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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