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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활어 보이스'로 불리는 트롯 가수 박지현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SBS '더 트롯쇼 IN JAPAN'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 말미에는 출연진 전원이 함께한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무대에 함께하며 감동을 더했다. 박지현은 따뜻한 미소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연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박지현은 현재 '2025 박지현 콘서트 쇼맨십(SHOWMANSHIP)' 전국투어 중으로, 현장에서 직접 팬들과 호흡하며 '믿고 듣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