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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탄금'을 선택한 배우 조보아가 '나래식'에 출격해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조보아는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장비를 하나하나 샀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 가서 뭔가 만들어 먹고 싶으니까 요리도 더 하게 되고, 너무 힐링이다"라며 '캠핑 러버'다운 면모를 한껏 드러낸다.
조보아는 오는 16일,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탄금' 공개를 앞두고 있다. '탄금'은 미스터리 멜로 사극으로서, 조보아는 극중 홍랑(이재욱)의 이복누이 재이 역을 맡았다.
이어 해당 배우는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데, 과연 해당 배우의 정체는 누구일지 7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33회에 기대가 높아진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최근 누적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