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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용돈 문제로 자주 다툰다고 고백한다. 남편과의 고민을 토로한 간미연은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탐정단의 문제 제기에 초긴장 상태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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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다시 돌아온 '한류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비주얼 센터' 간미연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결혼 6년 차인 간미연은 남편의 용돈 문제로 자주 다툰다며 "신용카드도 따로 있는데, 용돈을 주면 일주일 안에 다 써버린다"라는 고민을 토로한다. 그러자 갈매기 탐정단은 "웬만하면 안 끼어들려고 했는데 그건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연락 한번 달라"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데프콘은 "남편이 황급하게 휴대폰을 숨긴 적이 있냐"라고 질문한다. 과연 간미연이 뭐라고 대답했을지, 그 진실은 5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