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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소영이 팔에 새긴 타투에 자녀에 대한 애틋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타투에 새겨진 'YS'에 대해 "딸 이름인 윤설(Yoon Seol)의 이니셜이기도 하고, 뒤집으면 제 이름 소영(So Young)의 의미도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고소영은 또 다른 팔에 새긴 아들 이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준혁을 영어로 Joon Hyeok이라 쓰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눈에 잘 안 보이는 곳에 타투를 새겼다"며 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narusi@sportschosun.com